“한국 치과기공계가 세계를 리드한다는 신념으로 개최합니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영곤·이하 치기협)가 제41차 종합학술대회 개최와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치기협 학술대회준비위원회(위원장 변태희·이하 준비위)는 지난 17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창립 40주년을 맞는 행사이니만큼 회원 모두에게 기쁨이 가득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준비위는 학술 프로그램, 기자재 전시회, 각종 이벤트 및 창립 축하연 등 전반적인 학술대회 개최 관련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37면 참조>
이날 간담회에는 변태희 위원장, 김규현 부회장, 김정렬 총무이사, 이성욱 학술이사, 박성균 기자재이사, 한명희 공보이사 등이 배석했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