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홍성태·이하 서치신협)이 공제캠페인 전국연도 대상 수상을 기념한 사은행사를 열었다.
서치신협은 지난 17일 여의도 한강 유람선 올림픽 1호에서 ‘2004년도 신협중앙회 공제캠페인 전국 연도 대상 수상 기념 조합원 사은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치신협이 2004년도 신협중앙회 연중 공제캠페인에서 전국 1066개 조합의 경쟁을 뚫고 영예의 전국 연도 대상을 수상한 기쁨을 조합원들과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강변의 도시야경을 배경으로 선상에서의 뷔페식사, 선상 레크레이션, 경품추첨 등을 통해 조합원 및 가족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홍성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의 공제 우수 조합원들을 모시고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돼 참석하신 조합원 및 가족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집행부는 서치신협을 초우량 신협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조합원 행복지킴이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옥 서울지부 회장, 최말봉 대한여자치과의사회 회장 등 내빈을 비롯 조합원 및 가족, 신협 임직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