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회비 8만원서 10만원으로 인상 코대콤 정총… 올 예산 만장일치 통과

관리자 기자  2005.05.26 00:00:00

기사프린트

대한치과정보통신협회(회장 이영식 이하·코대콤)의 회비가 기존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2만원 인상됐다. 또 올해 예산은 6천4백4십여만원으로 책정했다.
코대콤은 지난 23일 코대콤 임원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8차 정기 총회를 치협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 2004년도 회계연도 감사·사업·결산보고 등이 무리없이 통과 됐으며, 2005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 등도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2005년도 사업 계획으로는 ▲워크숍 및 학술 집담회 개최 ▲D4 SO DENT 홍보 및 유지 보수 ▲홈페이지 관리 ▲정보통신 동호회 지원 ▲D4 SO DENT A/S 사항 해결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D4 SODENT의 홍보 미흡이 지적됐다.
이영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정보통신 영역에 보건의료분야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며 “코대콤에서 치과의사들의 정보통신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