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회장 안재규·이하 한의협)의 가양동 새 회관이 오는 27일 공식적으로 선보인다.
한의협은 강서구 가양동 소재 신축회관의 개관식을 오는 27일 오후 5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의협의 이번 회관은 회원들의 성금으로만 건립됐으며, 대지면적 4,047,50㎡, 건축면적 1,150,47㎡ , 연면적 6,936,73㎡ 등의 지상 5층 지하 1층의 규모로 편집국, 임원실, 중앙회 사무국, 대강당 등이 자리잡게 된다.
한편 한의협은 신축회관 개관기념식에 맞춰 강서구 지역주민들을 위한 한방의료봉사를 지난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