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은 지난달 28일 치협 4층 대회의실에서 안성모 협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 사무처 및 치의신보 부장급 이상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조기영 전 보험이사가 치과건강보험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양승욱 변호사가 치과의료계 현황 및 대응방안에 대해, 박영국 수련고시이사가 치과의사전문의제도 진행 현황에 대해, 이병준 전 치무이사가 치무위원회 업무의 소개와 경과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양영화 사무총장, 박주식 총무국장, 최종환 편집국장, 송요선 재무이사가 치협과 치의신보의 현황 및 회계처리 절차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임원과 직원들은 치과계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면서 좀더 발전된 치과계를 위해 노력할 것을 모두 함께 다짐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