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치대 총동창회가 내년 3월이나 6월경 동문국제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를 열기로 잠정 결정하고 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가기로 했다.
조선치대 총동창회(회장 박정열)는 최근 2005년도 2차 이사회 및 임원 연수회를 화순 금호 리조트에서 열고 동창회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사회 및 임원 연수회에서 동창회는 ▲ 전국동창회 지부순방을 통해 동문간 우애를 다지고 ▲홈페이지를 활성화하며 ▲기획 학술이사를 중심으로 위원회를 구성, 내년 3월이나 6월경에 치대 동문국제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또 지역 동문 개원의가 치대 병원 등에 환자를 이송할 경우 여러 불편 사항이 있다는 건의와 관련, 이를 해결토록 노력키로 했다.
아울러 치대 30주년 상징물 건립에 대해 논의하고 가을 동창회 모임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