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의 현재 태도를 바꿔라
우리의 태도는 환경에 의해 정해지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우리가 어떻게 환경에 대응하느냐에 의해 정해진다고 한다. 우리의 마음은 우리의 태도를 결정한다. 우리는 긍정적으로 또는 부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우리의 태도를 결정하는 것은 사건들 그 자체가 아닌 우리가 어떻게 그 사건들에 반응하느냐이다.따라서 대응적(Reactive)이 아닌 주도적(Proactive)인 나로 변화해야 한다.
2. 비전에 도달하기 위해 상상의 장벽들을 치워 버려라.
우리는 스스로에게 부여하는 한계에 무너진다고 한다.
2차 세계 대전 직후 몇 년간 음속장벽(마하)를 돌파하려는 엄청난 노력이 있었다고 한다.
음속보다 빠르게 비행하고 살아서 귀환한 병사가 그 경험을 이야기 하도록 하는 것은 꿈만같던 일이었다. 실지로 2년간 음속돌파를 시도했던 모든 비행사는 사망했고 그럴수록음속장벽은 깰 수 없는 신화가 되어갔다고 한다.
하지만 척 예거라는 사람이 1947년 10월 14일 마하 1을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그의 성공 요인은 무엇이었는가? 엔지니어 출신이 아니었던 그는 애초 음속장벽이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믿은 적이없었기 때문이다.
비전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쌓아놓은 상상의 벽을 무너뜨려야 한다.
3. 문제에 대해 완전한 책임을 져라
문제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진다는 것은 나 스스로 그 문제의 오너십을 가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떠 넘기거나 의존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비난은 그것이 누구에게 향해지든간에 나 스스로의 피해의식만 가중시킬 뿐이다.
책임짐으로써 나의 행동을 변화시킬 힘을 가지게 되고, 그리하여 그 문제를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4. 즉시 행동하라
심리학자 아론 헴슬리는 “모든 만성적인 생산성 문제는 행동의 문제이다"라고 지적했다.
우리는 매일 결심하며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계획을 세우고 결심 하는데는 익숙해져 있으면서도 즉시 행동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은 두려워한다. 변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특히 자신의 안정된 틀을 부수는 변화를 받아들이기란 더욱 쉽지 않다. 하지만 변화하지 않으면 발전 할 수 없다. 발전이 없는 이상 현상유지가 아닌 도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머릿속에만 맴돈다면 의미가 없다. 실패해도 좋다. 즉시 행동으로 옮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