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고아라 양이 2005년 건치연예인, 이수현 양(만 21세)이 2005 미스 경기덴탈에 선발됐다.
경기지부(회장 김성일)는 지난달 20일 경기도문화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2005 미스경기덴탈 선발대회를 열고 엄격한 심사를 거친 가운데 이 양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장래희망이 방송인이라고 밝힌 이 양은 현재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에 재학 중이다.
또 2005 건치연예인으로 선발된 탤런트 고 양은 현재 성장드라마 반올림 및 각종 CF에 출연해 발랄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어필하고 있다.
앞으로 고 양과 이 양은 각각 경기지부가 주최하는 각종 대민구강보건 홍보사절로 활동하게 되며 더불어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게 된다.
이들에 대한 시상과 대관식은 오는 9일 경기지부 회관서 열리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