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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치대 동문 ‘학술에 빠지다’ ●부산치대 동창회

관리자 기자  2005.06.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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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란트 학술 심포지엄


부산치대 동창회가 주최하고 부산치대 평생교육위원회가 후원한 2005년 임프란트 학술 심포지엄이 지난달 29일 열렸다.


갈수록 뜨거워지는 임프란트 세미나 열기가 이번에는 부산지역 개원가를 달궜다.
부산치대 동창회가 주최하고 부산치대 평생교육위원회가 후원한 2005년 임프란트 학술 심포지엄이 지난달 29일 부산대 장전동캠퍼스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임프란트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임프란트 알고 합시다’ 심포지엄의 후속편 격으로 열린 것으로 임프란트 관련 술식과 다양한 논의가 펼쳐졌다.
특히 정창모 부산치대 보철과 교수와 최갑림 대동병원 치과 과장이 연자로 나선 이번 심포지엄에는 부산 경남지역 개원의, 비개원의 등 200여명의 인원이 참석, 부산대학교 대회의실을 가득 메우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강연에서 정 교수는 ‘Biomechanical Consideration for Implant Treatment", 최 과장은 ‘Early Loading과 Long Term Success를 고려한 임프란트 식립’을 주제로 각각 임프란트 노하우를 설명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이날 심포지엄에는 신성호 부산지부 회장, 배종현 부산치대 동창회 회장 등 많은 부산치대 동문 및 내빈들이 대거 참석, 동문들 간 역량 결집의 효과도 컸다는 평가다.
세미나 관계자는 “부산치대 동창회와 부산치대 평생교육위원회는 앞으로도 보다 발전적이고 진취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원의들에게 다가갈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