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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보건의 날’ 홍보 앞장 구강정책과, 구강건강수칙 발표·유공자 표창

관리자 기자  2005.06.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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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제 6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한 치과의사, 보건교사, 치과위생사 등 유공자 58명에 대해 표창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장관표창에는 시도 구강보건담당 공무원 29명, 보건교사 및 상수도사업소 공무원 17명과 유관단체에서 추천한 12명에게 주어졌다.


특히 이번 구강보건의 날 시상에서 상수도사업소 공무원들도 표창·격려함으로써 앞으로 불소농도조정사업이 더욱 확산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
수상자 가운데 치과의사 출신 첫 보건소장인 유영아 대구 남구보건소장, 김성문 전 서울지부 총무이사, 제주지부 이백현 전회장, 경북지부 권오흥 총무이사, 부산지부 고천석 부회장, 전남지부 홍국선 원장 등이 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구강정책과는 치아의 날을 맞아 각 시도별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와 유관단체의 행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방송사와 신문사에 적극 홍보했다.
또한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해 불소를 이용합시다’ 등 구강건강 수칙을 소개해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

 

 

 

■구강건강수칙


-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해 불소를 이용합시다.
- 식사 후와 잠자기 전에 잇솔질을 합시다.
- 정기적으로 6개월 마다 구강검진, 1년 마다 스케일링을 받읍시다.
- 잇몸병과 구강암 예방을 위해 금연합시다.
- 어린이 구강건강을 위해 모유수유, 치아홈메우기를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