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생각하는 근관치료’ 주제로

근관치료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줄 강연회가 열린다.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광주전남지부는 오는 21일부터 30일 기간 중 네 차례에 걸쳐 김대업 금남미르치과병원 병원장을 초청, ‘2005년에 다시 생각하는 근관치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21일(화), 23일(목), 28일(화), 30일(목) 등 총 4회 일정으로 진행될 이번 강연에서 김 병원장은 ▲근관치료를 요하는 치아의 정확한 진단 ▲근관장 측정 ▲근관세척 ▲실패하지 않는 근관 충전법 ▲근관와동 형성 원칙과 노하우 등을 주제로 이론 강의와 함께 근관성형 및 근관충전 실습을 통해 근관치료의 기본원리부터 실제 환자 적용까지 특히 스트레스 없는 술식을 모색할 예정이다.
강연 장소는 건치 광전지부 세미나실이며, 시간은 8시부터 11시까지 각각 3시간이다.
자세한 문의 062-513-5928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