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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1인시위는 계속된다

관리자 기자  2005.06.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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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보건정책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1인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공동대표 신명식, 전성원·이하 건치)는 지난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한영철 전 치협 치무이사가 첫 발을 내딛은 데 이어 지난 13일에는 유영재 전 건치 회장, 14일에는 송학선 전 건치 회장이 각각 과천종합청사 정문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1인 시위에서 유영재, 송학선 전 회장은 올바른 공중구강보건정책수립과 구강정책과 통폐합 반대를 주장하는 등 ‘건강한 치아에 대한 국가의 의무’를 촉구했다.
한편 건치는 8일 동안 1인 시위를 계속하는 한편 오는 26일경에는 전국회원을 동원한 집회 등을 통해 구강보건정책 담당부서의 혁신, 강화를 요구할 방침이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