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최욱환·이하 ICD)는 지난 11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회원 인증식 및 총회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가졌다.
이날 신입회원 인증식에는 구윤성 원장(트리플 A 치과의원), 백철호 원장(새이치과의원), 정성민 원장 (웰치과의원), 강동주 군진지부 회장, 서민정 원장(서장치과의원) 등 5명이 새로운 ICD 회원에 등록, ICD 회원을 뜻하는 ‘F.I.C.D’ 명칭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ICD 회원은 지역사회에서 치과의사로서 도덕적으로 인망 있는 인사 중 기존 회원의 추천을 받아 이사회 인증을 통해 가입하게 돼 있는 등 엄격한 자격 요건으로 이름 높다.
또 이날 행사에는 ‘자랑스러운 ICD 인’ 시상식을 갖고 ICD를 빛낸 공로로 안성모 협회장과 이수구 부회장, 김성옥 서울지부 회장, 정재규 전 치협 회장 등이 감사패를 증정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안성모 협회장과 김성옥 서울지부 회장만 참석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