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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단체 지속적 교류·협조 약속 서울지부·서치신협 상견례·간담회

관리자 기자  2005.06.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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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회장 김성옥)와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홍성태·이하 서치신협)의 임원진들이 지난 10일 중구 소재 태평로클럽 27층에서 간담회 및 상견례를 갖고 양 단체의 지속적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서치신협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홍성태 서치신협 이사장은 “타 시도지부와 해당 신협에 비해 서치신협과 서치는 다소 소원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 상호 긴밀한 협조와 정보교환을 통해 함께 발전을 도모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성옥 서울지부 회장은 답사에서 “업무에 있어 중복되는 부분이 있으므로 전담 임원진을 편성해 상시 채널을 개설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갖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또 서울지부의 조의금 규정을 보완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서치신협 공제사업의 일환으로 상품개발을 검토하고 지난 2003년 양 단체가 업무 제휴를 한 ‘6510 연금공제’ 사업도 지속적으로 홍보키로 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