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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최 “회원들의 강력한 뜻”

관리자 기자  2005.06.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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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식학회·(가칭)악안면임프란트·(가칭)인공치아골유착학회 광주전남지부


내달 2일 3개 학회 공동 춘계 학술대회


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 (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가칭)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광주·전남지부가 춘계 임프란트 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쉽고 편한 임프란트 임상을 위하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3개 학회 지부의 공동 학술대회는 다음달 2일 2시부터 조선치대 1층 강연장에서 열릴 예정.
박해균 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 광주·전남지부 회장은 이번 3개 학회의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된 배경과 관련 “회원들의 강력한 뜻이었다”고 설명 했다.


박 회장은 “각 임프란트 학회의 지부들인 경우 임프란트 관련 학술대회를 따로 할 경우 회원 참여도가 낮다. 또 임프란트 강연을 각기 한다는 것은 낭비일 뿐이다”며 “임프란트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지부 학회들이 존립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는 함께 협력, 보다 내용 있는 강연을 준비하고 내실을 기하는 것이 최선책이라는데 지부 회원들 모두가 공감, 이번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서재훈 목포 신우치과의원 원장이 ‘Immediate Loading’을 주제로, 박상원 전남치대 보철과 교수가 ‘Prosthetic design for malppsitioned implant’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 장덕상 일산 크리스마스치과의원 원장이 ‘발치 즉시 임프란트 식립과 처지’를 주제로, 이백수 경희치대 구강외과 교수가 ‘임프란트를 위한 자가골 이식술’에 대해 강연한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1시간 30분가량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오후 7시부터는 총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등록 문의 한형택 016-225-1281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