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 코엑스서
브레네막 교수로부터 직접 사사를 받은 일본 임프란트계 1세대로서 임프란트 학계의 대가로 손꼽히는 고미야마 야타로우박사의 25년간의 임상 경험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강남예치과 의원은 다음달 9일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3층서 고미야마 야타로우 박사를 초청, 임프란트 특강을 개최한다.
‘Learn from Failure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에서는 다양한 임프란트 실패 케이스를 접함으로써 이들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이를 통해 성공적인 임프란트 시술을 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고미야마 야타로우 박사는 임프란트 치료를 위한 치과의사와 스탭의 마음가짐서부터 수술 및 보철과 관계된 임프란트 실패 요인 등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임프란트 시술을 위한 전반적인 강연을 펼친다.
고미야마 야타로우 박사는 도쿄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서 치학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브레네막 임프란트센터를 개설하는 등 일본 임프란트 학계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