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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발전 방향·조직운영 등 토의 치협 직원 워크숍

관리자 기자  2005.06.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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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임직원이 하나가 돼 치과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8일 치협 직원들과 주요 임원진들은 직원 워크숍을 치협 대회의실에서 갖고 치과계 발전 방향과 치협 조직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양승욱 치협 고문 변호사를 초청, ‘치과 의료계 현황과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갖고 치과계 당면 현안인 ‘의료 시장 문제 및 영리법인 의료 기관 개설 문제’ 등 여러 문제에 대해 다각도로 분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어 김동기 부회장 주재로 협회 조직 운영의 발전 방향에 대해 치협 사무처 직원들과 치의신보 직원들 간의 허심탄회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 양영화 치협 사무총장이 ‘환경 변화에 따른 직원의 복무 자세 재정립’이라는 주제로 30분간 주제 발표를 했다.


특히 이날 워크숍은 치의신보를 비롯해 치협 직원들의 연봉제 개편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한편 연봉제 도입과 관련 발전적인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날 김동기 부회장은 “앞으로 이와 같은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개최, 임직원간의 정보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