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회(회장 안창영)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전남 무안CC에서 워크숍을 열고 도약의 발판을 다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정필훈 치의학회 부회장이 ‘치의학회의 위상정립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김각균 치의학회 부회장이 ‘치의학회 중점추진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 2005년도 중점사업에 대한 그룹별 토의와 발표 시간을 마련, 치의학회 영문학회지 발간, 협회지 개선방안,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존폐를 주제로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분과학회협의회를 매월 개최키로 하고 ▲치의학회 회비 장기 미납학회에 회비납부를 독려하는 공문을 발송키로 하며 ▲협회지 개선방안에 대해서는 추후 치의학회 분과학회협의회에서 좀더 논의 후 업무를 진행키로 결정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안성모 협회장을 비롯 안창영 치의학회장, 치의학회 임원, 분과학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