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부회장 3명으로 확대 섭외·정통·국제이사 등 10명 평이사직 신설

관리자 기자  2005.06.23 00:00:00

기사프린트

서여치 정총


서울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심현구·이하 서여치)의 부회장이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확대되고 섭외, 정통, 국제 이사 및 10명의 평이사직이 새로 신설된다.


서여치는 김진, 김경선 전임회장과 최말봉 대한여자치과의사회 회장을 비롯 4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8일 광화문 교보빌딩 10층 강당에서 1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무능력의 제고와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관을 개정했다.
이번 신설된 섭외이사는 기존 공보이사의 업무를 일부 전담하게 되며 정보통신이사는 홈페이지 등의 정보통신 업무를 중점적으로 맡게 된다.
또 국제이사는 국제학술정보의 수집 및 교류 활성화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새로 선임된 10명의 평이사가 각 위원회 업무를 뒷받침 하게 된다.


심현구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서여치는 지난해 7월, 8대 집행부 발족 이래 6차례에 걸친 월례학술모임과 연말 송년회 등을 개최하면서 회원들의 친목도모와 자기 발전을 위한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왔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서여치가 이러한 모임을 더욱 활성화함으로써 여치의들의 디딤돌 역할을 하는 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