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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내달 15일 정책토론회 “구강의료 발전 방안 모색”

관리자 기자  2005.06.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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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기조 발표자는 조만간 확정


치협이 구강의료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를 연다.
치협은 다음달 15일 열린치과의사회,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한국구강보건의료연구원,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한치과기재협회가 주관하고 복지부가 후원한 가운데 ‘공공 및 민간 구강의료 혁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국민 구강건강 향상과 관련 공공 및 민간의 역할을 조명하는 한편 구강정책과의 활성화 방안과 치과의료의 질 향상, 치과산업의 국제화와 보건의료자원의 효율적 관리 및 육성 등 구강의료 발전 방안 전반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토론회에는 보건복지부 김근태 장관을 비롯, 정관계 인사와 각 치과대학 학장·병원장, 학회장 등 치과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발표와 지정토론, 종합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기조발표에는 문옥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백대일 서울치대 예방치과 교수, 장현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박사, 강동완 조선치대 학장이 잠정적으로 발제 연자로 확정돼 각각 ▲공공의료와 구강보건사업 ▲취약계층 및 고령화 사회를 위한 구강정책 ▲구강보건 의료인력 개발과 과제 ▲구강보건산업의 발전방향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지정토론에서는 이수구 부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안정인 구강정책과 과장과 김진범 부산치대 예방치과 교수, 한영철 건치 전 회장, 조경애 건강세상네트워크 공동대표, 황윤숙 치위협 부회장 등이 지정토론자로 참석, 관련 토론을 진행한 후 이후 종합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정확한 장소와 기조 발표자 등은 협의 중으로 다소 변경될 수 있으며 조만간 확정 공고된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