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철 고문 : 구강정책과 폐지 문제는 또 다시 나올 것이다. 구강정책과가 또 없어진다는 말이 다시 나와서는 안된다. 치과산업분야 확대 등 구강정책과 사업이 지금보다 더 확대되야 한다. 치협에서 더욱 힘써야 된다. 치협과 치정회 차원에서 구강정책과 많이 도와줘야 한다.
학회가 너무 난립하는 느낌이다. 너무 혼란스럽다. 선량한 치과의사들을 현혹시킨다. 공인학회 이외에도 보통 많은게 아니다. 정리할 필요가 있겠다. 학회가 아닌데 학회명칭 사용하는 것은 잘못됐다.
이번 집행부는 강력한 집행부 되어달라. 대정부 활동도 강력히 해 나가야 한다. 강력히 밀고 나가야 치과계가 산다.
치과의사 출신인 김춘진 의원도 많이 활용하고 우리가 적극 도와줘야 한다.
치협에서 노인 치과의사들의 복지문제를 생각해 본게 있나? 어려운 회원들 알고 있다. 한달에 몇십만원이라도 힘닿는데까지 도와줘야 한다.
선거후유증 얘기 치과계 화합차원서 좋지 않다.
개원시 규제가 너무 많다. 환경부 단속 등 의권이 보통 유린당하고 있는게 아니다. 치의들이 주눅들고 있다. 고용보험 등등 뭔가 정부정책이 잘못돼 있다.
◆지헌택 고문 : 회원들이 협회비는 잘 내고 있는지? 이번 말레이시아 APDC 결과는? 새집행부 출범을 축하한다.
치과기기라는 명칭은 제한되기 쉽다. ‘치과의료기자재’로 불러야 한다.
학회는 협회서 컨트롤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잘 안됐다. 치협에서 컨트롤 해야 한다. 동우회나 ○
○연구회로 해야함에도 ○○학회로 표시해 회원들에게 혼돈을 주고 있다. 이를 시정하는데가 협회다.
정부와의 관계에 있어서 싸울 때는 싸워야 한다.
◆김정균 고문 : 치과의료기기 제품 개발 아주 중요한데 아직은 황무지다. 개발에 투자해야 한다.
치의학전문대학원이 실제로 잘 되고 있는지 협회 차원서 파악해 볼 필요가 있겠다. 교과과정, 학생선발 등 계속적으로 이 문제 관심을 갖고 장기적으로 검토해볼 필요 있다. 치협 차원서 다른 각도에서 연구해 볼 필요있다.
외국에서 오는 치과의사 걱정해야 하는데 치의학전문대학원은 시간과 돈 낭비인 것 같다. 점점 외국 치의가 많아지면 의료의 질 떨어진다. 또한 이 제도가 좋다면 방향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임기 끝날 때 집행부는 깨끗이 매듭짓는게 필요하다.
은평구의 경우 젊은 회원들이 치과자리를 옮기는 경우가 많다. 개원시 투자를 막한다. 너무 경쟁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회원보호차원서 기본적인 가이드라인 제시해 줄 필요가 있다.
◆윤흥렬 고문 :(윤 고문은 유럽치과의사연맹총회와 스페인치과의사협회 방문을 마치고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간담회장에 참석하는 성의를 보였다.)
제25차 EAO에 참석하고 스페인치협 총회 참석차 마드리드에 다녀왔다.
올해 FDI 총회는 오는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다. 미국치과의사협회 학회와 차이를 두고 열리기 때문이다.
◆이기택 고문 : GP를 위한 학회도 있어야 한다. 전체 치과의사 수에서 GP가 많은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학회 난립도 있지만 회원 자신이 공부하려 한다. 전문의제도도 실시될 것이므로 GP들을 위한 학회도 인준해 줘야 한다. 학회가 너무 권위주의에 빠져 있으면 안된다.
학회 난립시 학회끼리 통합하든지 치협이 중간 입장에서 조정해야 한다. 한번 인준된 학회 중 퇴보하는 학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