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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태 전 치협 공보이사 ‘경제풍월’ 편집위원에 위촉

관리자 기자  2005.06.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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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태 원장이 최근 시사 월간지인 ‘경제풍월’(발행인 배병휴) 편집위원으로 위촉돼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는 한편 경제풍월 6월호 생활 광장 코너에 ‘만능 탤런트 치의학 박사’로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경제풍월 생활 광장 코너는 양영태 원장은 다방면에 걸친 다재다능한 재능꾼으로, 본업은 치과의사이면서 서울대 신문대학원 문학석사, 중앙대 예술대학원 합창전공 음악 석사 등을 취득한 ‘글 쓰고 음악하며 사회 봉사하는 치과의사’라며 평하면서, 그의 삶을 솔직, 담백하게 그려냈다.
양 원장은 경제풍월 7월호부터 ‘전문가 칼럼’란을 집필하며 각계 저명인사를 차례로 만나 인터뷰를 통해 사회 전반에 걸친 각종 현안을 짚어본다.


양영태 원장이 활동하고 있는 경제풍월은 지난 1999년 창간돼 취재기자와 논설위원으로 시대를 풍미했던 전직 언론인 위주로 구성된 월간지로 중립적인 논평을 신조로 사회 각계 각층을 대변해 논평을 쏟아내고 있다.


편집위원으로는 양영태 원장을 비롯해 김윤곤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김동기 고려대학교 명예 교수, 송정숙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한중광 전 KBS 논설위원 등 유명 언론인들이 포함돼 있다.
한편 양영태 원장은 자유민주비상국민회의(이하 비상국민회의) 발기인으로 참여, 지난 9일 좌경 세력에 강력 투쟁 할 것임을 성명서를 통해 밝힌 한편 지난 15일 반역선언규탄 국민행동대회를 서울역에서 연 바 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