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장영일)이 직원들의 능률 향상과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모범직원 해외단기 포상연수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최근 4박 5일의 일정으로 캄보디아와 베트남에서 제 3차 모범직원 해외단기 포상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직원은 총 10명으로 진료처, 간호팀, 치위생팀, 방사선과, 교육계, 원무과 등 각 부서에서 선발된 모범직원들이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