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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국 교수 새회장에

관리자 기자  2005.06.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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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학술대회 중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충국 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인터뷰 오른쪽>.
또 감사로 류동목 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권순만 원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이충국 신임 회장은 “부족한 사람을 회장으로 선출해줘 감사하다”며 “구순구개열 환자를 위해 학문적으로, 제도적으로 할 일들을 개발하고 치과의사들의 지식수준, 임상술기를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해외 구순구개열 환자 무료진료봉사 등의 사업을 골자로 하는 2005년도 사업과 예산을 승인하고 평생회비제를 도입키로 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