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부는 YDEX 2005 기간인 지난 25일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김재영 치협부회장, 조무현 대구지부 회장, 신두교 경북지부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60회 구강보건의날 기념식을 열고 구강보건의날 기념 글짓기 및 표어 수상자 47명에 대해 표창했다.
올해 최우수상에는 글짓기 부문에서 ‘예나의 이들에게’를 출품한 고예나(대천초등학교 5학년)양이 수상했다.
한편 대구지부는 지난 12일 대구월드컵 경기장 광장에서 지역 기공사회, 위생사, 기자재회 등 치과계 유관 단체와 공동으로 제60회 구강보건의 날 대시민 구강보건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가두캠페인에서 대구지부는 시민들에게 치약, 칫솔, 가글액, 홍보용 부채를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구강검진 및 무료진료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