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근본대책 제시
연세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최종훈)이 주최하고 구강병리학 교실과 구강종양 연구소가 후원한 ‘임상에서 만나는 병리학 문제’세미나가 개최됐다.
지난 25일 연세치대 강당에서 열린 이번 강연은 결손치 수복을 임프란트로 치료하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많은 부작용과 근본적인 대책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이근우 교수(연세치대 보철과)와 김형준 교수(연세치대 구강외과)가 임프란트 식립과정에서 complication과 보철적 complication을 강연했다.
이어 장덕상 원장(크리스마스 치과)과 이은하 원장(허정 치과)는 전신적 및 국소적 질환에 의한 실패요인과 골조직 치유와 임프란트 성공을 증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마련했다.
또 마지막으로 임프란트 치료를 받은 환자의 유지관리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점 및 그 해결방법에 대한 내용을 오영학 원장(all 치과의원 원장)이 진행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