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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의원 등 국회의원 6명 면담 안성모 협회장, 취임후 첫 국회 방문

관리자 기자  2005.07.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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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모 협회장은 지난달 29일 김철수 법제, 전민용 치무이사와 함께 협회장 취임 후 국회를 첫 방문, 김춘진, 안명옥, 유필우, 정형근, 고경화, 강기정 의원을 잇따라 면담했다.


상견례를 겸한 이날 면담에서 안 협회장은 ▲치과의사의 보건소 소장 진출이 활발히 이뤄져야 하고 ▲치과의료의 특수성이 있는 만큼, 의료광고 완화 법안은 신중하게 처리돼야 하며 ▲잘못된 부분을 고쳐나가는 개혁적 회무를 추진해 나갈 의사가 있는 만큼, 치협에 대한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특히 이날 6명의 의원 면담에서 치의 출신 김 의원이 치협과의 정책 공조 의사를 재차 피력했으며, 의사출신 안 의원도 “옳다고 생각하면 끝까지 도와주겠다”고 밝히는 등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