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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치의 사진 동아리 ‘온냐’ 2회 전시회

관리자 기자  2005.07.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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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 밖 풍경에 감성을 담아 사각 프레임으로 꾸몄습니다.”


광주전남지역 치과의사들의 사진 동아리 ‘온냐’(회장 정태환)가 두 번째 전시회를 개최중이다.
온냐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SK텔레콤 레인보우 갤러리에서 특별전 ‘정담소경’을 연다.
이는 지난 12월 광주 롯데 화랑에서 첫 전시회를 마련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준비되는 특별전.
‘온냐’는 재작년에 건치 광전지부 산하모임으로 첫 출발, 결성된 사진 전문 동아리로 현재 23명의 지역 치과의사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온냐는 일종의 감탄사로 회원들이 자연이 빚어낸 아름다운 순간을 만났을 때 외쳤던 말에서 착안한 명칭이다.
자세한 문의 062-513-5928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