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 최신 보철 흐름 정리

최신치과보철의 흐름과 기술적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나경덴탈은 한국인 최초로 독일 치과기공사 마스터 자격을 얻고 독일에서 치과기공소를 운영하고 있는 이주헌 소장을 초청,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총 4일 동안 최신 보철의 흐름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연의 구체적인 내용은 ▲임프란트 보철 ▲All Ceramic을 이용한 심미보철 ▲AGC Electroforming system 임상적용에 관한 부분이다.
서울에서는 치과기공사 종합학술대회에서 이주헌 소장이 AGC 일렉트로포밍 보철과 지르코니아 보철에 대한 강의와 함께 대전에서는 대한치과보철학회 대전·충청권 학술집담회에서 가천의대 김만용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특히 대구와 부산에서는 최근 심미와 정밀보철 술식으로 인기 있는 AGC 일렉트로포밍 보철에 대해 임장섭 교수(부산치대 보철과)와 이주헌 소장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세미나 장소와 일정은 ▲대구 13일 (오후 6시, 동대구호텔) ▲부산 14일 (오후 6시, 농심호텔) ▲대전 15일(오후 8시반, 둔산웨딩홀) ▲16일 서울(오전 10시, 그랜드힐튼호텔)이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