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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단체 ‘ICT 퍼실리테이터’ 도입 심평원

관리자 기자  2005.07.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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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인 단체들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간의 정보통신 분야에 대한 원활한 연락조정과 공동협력 등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가 운영된다.
‘퍼실리테이터’는 특별한 임무를 위해 다른 조직이나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으로 새로운 개념의 관리자를 뜻한다


심평원은 최근 ICT의 세분화에 따라 각 팀의 담당영역도 분화되어 의약단체와의 ICT부문의 공동협력에 대한 연락조정 창구가 필요하다고 보고 ‘요양기관정보화지원협의회’에서 ICT 퍼실리테이터 도입에 합의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심평원은 ICT퍼실리테이터를 의약단체별로 상호 상의해 정보통신실 차장 5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ICT 퍼실리테이터는 요양기관이나 의약단체와 관련된 심평원의 주요사항 등을 연락하고, 의약단체의 고충이나 건의, 의견제시 등의 해결 및 창구역할을 한다.
 최종환 기자 choi@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