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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도 ‘홀인원’ 서울지부 회장배 자선골프대회 성료

관리자 기자  2005.07.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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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회장 김성옥)는 지난 7일 용인 한화프라자컨트리클럽에서 제20회 회장배 자선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는 동대문구 허귀남 원장이 라이온코스 12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으며, 손세일 서치 국제이사가 버디상을 수상했다.
단체전에서 강동구분회(김광선, 최주용, 강태성, 김재호)가 238타로 우승을, 서초구분회(박성호, 최연범, 박공현, 주재동)가 239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선 챔피언조에서 강태성 원장이 우승, 이광연 원장이 준우승을, 핸디캡조에선 주재동 원장이 우승, 메달리스트에 안성모 협회장, 이명우 원장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시니어부에서는 유양석 원장이 우승, 조성복 원장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안성모 협회장, 이수구 서치 명예회장, 김재영 치협 부회장, 김영곤 치과기공사협회장, 이경재 치과기재협회장, 김춘길 서울시치과기공사회장 등 내빈 등 140여명이 참석했으며, 불우이웃돕기 자선기금 1백70만원을 모금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