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치과의사국가시험이 내년 1월 19일 목요일에 치러진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문식)은 치과의사를 비롯한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시행일정을 지난 19일 공고했다.
치과의사 국시와 관련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인터넷으로 접수할 경우 10월 21일~27일까지, 방문 접수의 경우 10월 26일~28일까지다. 합격자는 시험 시행 다음달인 2월 2일 목요일에 발표된다.
치과기공사국가시험은 올해 12월 11일 일요일에 치러지며 합격자 발표는 12월 30일 금요일에 있다.

또 응시원서는 인터넷으로 9월 23일~29일까지, 방문으로 9월 28일~30일까지 접수받는다.
치과위생사국가시험과 관련 필기는 올해 12월 18일 일요일에, 실기는 11월 27일 일요일에 치러지며,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14일 토요일이다.
또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인터넷이 9월 30일~10월 6일까지, 방문이 10월 5일~7일까지이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