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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합병증 등 해결책 찾는다 #이대 임상치의학대학원

관리자 기자  2005.07.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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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5일 이화 임프란트 심포지엄


임프란트 치료의 문제점, 어떻게 해결하나?
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이 주관하고 이화의대 치과학교실이 주최하는 ‘2005 이화 임프란트 심포지엄’이 이같은 주제로 열려 임프란트 문제점을 제시하고 적절한 해답을 찾는다.
개최일은 다음달 15일이며, 장소는 이대 국제교육관 LG 컨벤션홀이다.


연자로는 김명래 이대 임상치의학대학원장, 신상완 고려의대 보철과 교수, 정재헌 조선치대 보철과 교수, 이승호 이화의대 치주과 교수, 한종현 연세치대 보철과 교수, 허성주 서울치대 보철과 교수, 조규성 연세치대 치주과 교수, 김수관 조선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강나라 이화의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등이 나선다.


연제로는 ▲골유착이 불확실하다면 어떻게 평가하고 어떻게 대처하나? ▲임프란트 주위에 골흡수가 진행되면? ▲임프란트 스크류 또는 픽스처가 파절됐다면? ▲임프란트 주변에 음식이 고이고 잘 씹히지 않는다면? ▲상악동이 천공되고 sinusitis가 됐다면? ▲이식골이 노출됐다면? ▲임프란트 주위 염증이 계속 있다면? ▲신경손상과 뼈재생유도술에서 막이 노출되고 감염됐다면? ▲동통성 지각이상, 어떻게 진단하고 어떻게 대처하나? ▲배상보험은 언제, 얼마나 유효한가? 등이 다뤄진다.
이번 심포지엄은 또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김명래 이대 임상치의학대학원장은 “임프란트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임프란트 시술과 관련된 합병증, 골유착 임프란트의 유지, 관리 등과 관련한 여러 문제에서 아직 자유롭지 못하다”며 “해결하지 못한 임프란트 치료의 문제점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의 : 02-2650-5763,5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