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대 사진 동아리 ‘포토미아(지도교수 김종철)’가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인사동 덕원갤러리에서 40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풍경, 사물, 인물, 질감 등 다양한 주제로 현재 동아리 활동 중인 본과생들의 작품 25점과 지도교수, 선배들의 작품 1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포토미아는 사진을 뜻하는 PHOTO에 ‘미친 사람’, ‘몰두한 사람’이란 뜻의 ‘MEA’ 라는 접미사를 붙여 만든 말로 서울치대 내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동아리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