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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수련치과병원 인턴 4명·레지던트 22명 모집

관리자 기자  2005.08.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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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수련치과병원이 2005년도 후반기 전공의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표 참조>.
모집 인원은 인턴이 4명, 레지던트가 22명.
치협은 치과의사 수련치과병원의 전공의 결원을 보충키 위해 2005년도 후반기 전공의 모집에 대해 승인해 줄 것을 보건복지부에 최근 요구했다.


치협이 후반기 전공의 모집 현황을 파악한 결과 길병원이 인턴 2명을, 리빙웰치과병원과 서울위생치과병원이 각각 인턴 1명을 신청해 모두 4명의 인턴을 희망했다.
또 레지던트의 경우 미달 사태가 가장 심각했던 구강악안면외과가 1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치과보철과 3명, 소아치과와 구강악안면방사선과 각각 2명을 모집한다.
또 치주과, 치과보존과, 구강내과, 예방치과가 각각 1명의 레지던트를 모집한다.
레지던트를 모집하는 병원은 강릉대 치과병원, 광명성애병원, 선치과병원 등 11개 수련 치과병원이다.


원서 교부 및 접수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실시한다.
인턴 필기시험은 치의국시로 대체하고, 레지던트 필기시험은 오는 18일에 실시된다.
또 인턴 및 레지던트 모두 면접시험은 오는 19일에 실시되며, 합격자는 오는 22일 발표된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