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 2005.08.01 00:00:00
지난달 말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폭염 발생에 대비, 보건의료 비상대책 마련과 노약자 건강관리의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05년 보건의료 폭염대책 추진계획’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복지부는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장티푸스·콜레라 등의 전염병과 식중독 및 일사병 등을 사전 예방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