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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부-건양대학병원 응급의료·학술 손잡아

관리자 기자  2005.08.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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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부(회장 기태석)는 지난 1일 지역병원인 건양대학병원(병원장 이영혁)과 응급의료체계 확립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건양대학병원과의 협약으로 대전지부는 지난달 성모병원에 이어 두 번째 협약을 맺게 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환자 의뢰 및 회송 업무를 효율적으로 시행해 지역 환자에게 양질의 진료와 편의를 제공하도록 상호 협력하고, 의료정보와 의료기술의 교류는 물론 직원 교육 및 학술행사 등을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아울러 치과의사 가족을 위한 복지 차원의 협약도 함께 이뤄졌다.
기태석 회장은 “이번 건양대학병원과의 협약은 성모병원에 이어 두 번째로 앞으로도 응급의료체계 확립을 위해 대전 시내 모든 종합병원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