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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가 말하는 Seminar Point]미백치료 A부터 Z까지 최상윤 원장(여의도 예치과의원)

관리자 기자  2005.08.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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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화 전반적으로 웰빙(Well-being)과 미용이 커다란 화두가 된 지금 치과계에서도 치아 미백 치료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제공해야 할 진료서비스가 되었다.
점점 미백 치료를 안 하는 치과는 고객의 미용 치료에 대한 필요와 욕구를 간과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할 정도로 대중이 원하는 치료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단지 큰 부작용이 없고 치아가 밝게만 되면 최고였던 과거 초창기의 치아 미백 치료와는 달리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 개인적인 특성 등에 부딪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면 고객 만족, 고객 감동을 실현할 수 없게 되었다.
이제 고객은 살아서 움직이며 매일 변화, 진화하고 있다.
치아 미백이 대중화되면서 여러 의문점과 문제점들이 점차 노출되고 있는데 그 중 많이 이슈화되는 의견들을 토론해 보고자 한다.

 

1. 클라렌과 미백 치약들
2. Office bleaching과 One hour bleaching에 관한 편견들
3. 15% Carbamide peroxide가 10%보다 미백효과가 우월하다?
4. 미백제가 Composite resin 등의 접착 치과 치료에 미치는 영향들
5. 미백치료시 생기는 과민증 해소법
6. 미백제와 치료법의 선택

 

최신 저널과 학술발표를 통해 얻어진 정보들과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One hour bleaching"의 장단점 등을 분석하기 위해 치료에 사용되는 광조사 기계와 미백 재료 등의 미백 치료 효율성 정도와 일어나는 과민성 그리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고안된 임상실험을 통해서 시도한 해결책을 논의하고자 한다.


치료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면 미백 시술을 할 수는 있으나 고객의 욕구에 맞는 아니 미리 앞서서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또 구매결정권의 83%가 여성에 있고, 남성의 전유물이던 자동차의 구입조차도 여성의 의사결정에 따라야 하는 등 소비의 주체가 여성으로 넘어가는 지금 어떤 여성 마케팅이 필요한 것인가를 시장의 이해와 여성의 이해를 통해 구매결정 과정을 살펴본다.
‘Missionary"를 만들어서 고객의 입에서 입으로 전달될 수 있는 ‘바이러스 마케팅(Word of Mouth)" 기법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