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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모 협회장·이재용 환경부장관 두번째 만남…유대관계 돈독

관리자 기자  2005.08.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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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모 협회장과 치과의사 이재용 환경부 장관이 지난 7월 11일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을 갖고 유대관계를 돈독히 다졌다.
안 협회장과 이 장관은 지난 10일 시내 음식점에서 저녁을 함께 하면서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과 윤흥렬 FDI 회장의 활약상 등 치과계 전반에 걸친 내용을 갖고 환담을 나눴다.
이날 모임은 이재용 장관이 서울대 치과대학 재학시절 은사인 고재승 전 학장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로 대학동기인 정필훈 학장과 문준식 국제이사가 참석했다.


지난 6월 29일자로 환경부 장관에 취임한 이 장관은 바쁜 일정 가운데도 안 협회장을 비롯한 치과계 인사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치과계에 대한 끈끈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모임도 격식없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 사제지간의 정과 선후배 관계를 돈독히 하는 시간이 됐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