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연경 씨가 예방접종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예방접종에 관한 오해를 바로 잡고 잘못된 정보로 인한 중복·누락접종을 방지하기 위한 정보캠페인의 필요성이 대두돼 홍보대사를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질병관리본부는 예방접종에 관한 올바른 정보확산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린 제8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에서 참관객을 대상으로 예방접종관련 전문상담 및 예방접종기록 현장 등록 이벤트를 실시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2일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