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임플란트연구회(회장 허영구·BAO)가 진행하고 있는 임프란트 연수과정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좋은 평판을 받고 있다.
오는 9월에 시작되는 제4기 정규과정 가운데 고급과정(Advanced 코스)은 이미 조기에 마감된 상태이며, 종합과정(Basic 코스)도 곧 마감될 분위기다.
BAO가 진행하는 임프란트 트레이닝 코스는 종합과정과 고급과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코스를 마친 뒤 보스톤국제임프란트 심포지엄에 참가할 경우 보스톤대학 수료증이 주어진다.

종합과정은 오는 9월 10일 시작돼 9월 11일, 10월 8일과 9일, 11월 12일과 13일, 12월 10일과 11일, 2006년 1월 14일과 15일 등 매월 토요일과 일요일 1회씩 5번에 걸쳐 총 50시간으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허영구 회장과 김종진 부회장, 이달호 총무이사, 박상훈 학술이사, 길준규 기공이사가 나오며, 보스톤대학 교수진인 지몬 자콥슨 임프란트 과장, 데이비드 코트렐 구강외과 과장, 알버트 프라이스 치주과 과장, 애디 팔티 독일 임프란트학회 회장이 연자로 나온다.
한편 BAO는 최근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홈페이지(www.bostonao.com)를 새롭게 단장했으며, 로고와 CI도 새로 교체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에서 BAO는 동영상 자료실을 대폭 강화했으며, 임상 Q&A도 보강하고 화면구성도 보다 세련되게 단장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