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오전 7시 학술·임상정보 공유
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부장 임순호)가 하반기에도 열린 세미나를 통해 지역 치과의사들과 학술 및 임상정보를 공유해 나간다.
이 열린세미나는 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 교수 및 전공의들이 목요일 오전 7시부터 1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자체세미나를 지역 치과의사들에게도 오픈해 참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반기 세미나는 오는 9월 8일 중강당에서 홍종락 교수의 ‘Contemporary Distraction Osteogenesis’를 주제로 강연을 시작해 11월 말까지 6번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9월 22에는 구기태 교수가 ‘Prognostic Factors for Alveolar Regeneration’, 10월 13일에는 김지연 교수가 ‘Dental Caries 예방’, 10월 27일에는 양미영 교수가 ‘Endo-Perio 관계’를 주제로 강연한다.
11월에는 10일 김태우 전공의가 ‘Post removal using PRS’, 유승재 전공의가 심미적 임프란트’를 주제로, 11월 24일에는 김은하 전공의가 ‘Laminate’, 정철호 전공의가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의 보철치료’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 열린세미나에 참석을 원할 경우 강연 3일 전까지 사전등록을 해야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02-3410-2420(치과비서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