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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무전산화 프로그램 보급 정보통신위, KDA 사업 추진 회의

관리자 기자  2005.09.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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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무 전산화 웹 프로그램이 브레인 컨설팅과의 원활한 공조 속에 조만간 일선지부 등에 보급 될 전망이다.
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박규현)는 지난달 29일 브레인 컨설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DA 정보화 사업 업무 협조 회의를 갖고 회무 관리 프로그램 및 포털 사이트 업그레이드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회무 관리 프로그램의 경우 현재 최종 테스트 과정을 통해 각 지부에서 회무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으며, 추후 요청 사항이 있을 경우에도 적극적으로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브레인 컨설팅 실무 관계자는 “치협 및 각 지부에 보급 될 회무 관리 프로그램 계획이 예정대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보급이 완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정보통신위원회에서 결정 된 바 있는 회비 미납자를 대상으로 치협 홈페이지 중 치과의사 전용 사이트 출입을 제한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에 대해 브레인 컨설팅 측과 집중 논의했다.
이 밖에 이날 회의는 회원 인증 스마트 카드 사업 진행에 대해 논의를 거쳤다.
박규현 이사는 “치협 홈페이지 업그레이드를 비롯, KDA 정보화 사업이 예정대로 잘 추진되고 있다”면서 “일선 회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