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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외래 다빈도 질환 치아우식증 ‘4위’

관리자 기자  2005.09.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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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우식증이 2004년도 외래 다빈도 질환에서 네 번째로 많은 상병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치수 및 치근단 주위조직 질환은 여섯 번째로 많은 상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달 29일 발표한 ‘2005 상반기 건강보험주요통계’에 따르면 2004년도 외래다빈도 질환 분야에서 치아우식증으로 내원한 환자가 5백4십만명으로 치아우식증이 4위를 차지했으며, 치수 및 치근단 주위조직 질환으로 내원한 환자가 4백92만명으로 집계돼 치수 및 치근단 주위조직 질환이 6위를 차지했다.


치아우식증은 2000년에는 4위, 2002년에는 6위를 차지했으며, 치수 및 치근단 주위조직 질환은 2000년과 20002년 모두 7위를 차지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