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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T 경쟁률 3:1 5개지구 1243명 응시

관리자 기자  2005.09.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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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교육입문검사(이하 DEET)가 지난달 28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5개 지구에서 실시됐다.
서울지구에서는 경희여자중·고등학교에서, 부산지구는 부산대학교에서, 대구지구는 경북대학교에서, 전주지구는 전북대학교에서, 청주지구는 충북대학교에서 각각 치러졌다.


이날 시험에는 1355명이 접수한 가운데 112명이 결시해 1243명이 응시했다.
이번 시험에서는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감소해 모집인원이 420명인 가운데 평균 3대 1의 경쟁률이 예상된다.
지난해 2004년도의 DEET 경쟁률은 340명 모집에 1668명이 지원해 4.9: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이번에 신입생을 선발하는 6개 치전원은 서울대(90명), 경희대(80명), 경북대(60명), 전남대(70명), 전북대(40명), 부산대(80명)이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