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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KYLOS 임프란트 집중 해부 ●덴츠플라이프리아덴트코리아

관리자 기자  2005.09.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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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ntwig 교수 초청 심포지엄


다양한 증례 등을 통해 ANKYLOS 임프란트 시스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을 모았다.
덴츠플라이프리아덴트코리아는 지난달 28일 ANKYLOS 임프란트 시스템 개발자인 Nentwig(Georg-H. Nentwig)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 교수를 초청해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Ankylos Day’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Nentwig 교수는 ANKYLOS 임프란트 시스템의 20년 성공과 관련한 그 근거와 증거에 대해 집중 강연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시스템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빠르고 아름답게, 아울러 쉽고 간편하게 시술하는 노하우도 전수해 호응을 받았다.
또 Nentwig 교수는 강연에서 ANKYLOS 임프란트의 컨셉과 케이스 발표를 통해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더불어 20년간의 자신의 풍부한 임프란트 경험과 지식도 공개해 주목 받았다.
Nentwig 교수와 함께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또한 보철의 어려운 점을 획기적으로 해결한 Syncone 시스템 개발자인 Weigl(Dr. Paul Weigl) 박사도 초청돼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Syncone의 소개와 이 시스템을 이용한 심미적 보철 등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뤄 역시 눈길을 모았다.


이외에도 장 훈, 장덕상, 황재홍, 이창규, 허문일 원장 등 국내 유명연자들도 다수 참석해 ANKYLOS 임프란트 식립시 보철적 고려사항, Bone이 약하고 부족한 상황에서 ANKYLOS를 이용한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 등 ANKYLOS 임프란트 시스템에 대한 각종 임상 경험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돼 호응을 받았다.


덴츠플라이프리아덴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Nentwig 교수의 방문은 ANKYLOS 임프란트에 대한 그동안의 여러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덴츠플라이프리아덴트코리아는 심포지엄 후 경품추첨을 통해 일본 동경에서 열리는 아시아 프리아덴트 심포지엄 참관권을 증정하는 한편 깜짝 특판 행사도 실시해 파격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도 가졌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