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1개 의과대학과 11개 치과대학 학생들의 축구실력을 겨루는 ‘의·치대 축구대회’가 오는 10월 개최될 예정이다.
의료전문 포털사이트 아임닥터(www.iamdoctor.com)는 (주)동성제약(대표 이양구) 후원으로 ‘제1회 전국 의·치대 축구대회’를 주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축구대회를 기획한 아임닥터 이영수 과장은 “국내 모든 의대와 치대 축구부가 참가할 수 있다”며 “우승팀과 대회MVP에게는 상금과 영국 프리미어리그 첼시FC팀 사인볼이 선물로 주어지며, 앞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대회를 개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