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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치주치료에서 임프란트까지

관리자 기자  2005.09.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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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치료치료를 위한 임상 참고서가 발간됐다.
허익 교수가 펴낸 ‘치주치료에서 임프란트까지’는 저자가 치주과에서 환자를 치료하면서 얻은 임상경험을 토대로 전공의를 가르치면서 그들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 하는 생각들을 정리한 지침서다.


특히 치주학을 배우기 위해 겪었던 수많은 임상실패로부터 얻은 교훈 및 지식을 교과서 형태의 문어체가 아닌 치주과 전공의 앞에서 강의하듯 구어체 형태로 요약 정리, 임상 치주학을 실패 없이 치료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따라서 치주치료에 입문해 이 같은 내용에 깊숙이 빠져 보려는 개원의들에게 큰 도움이 될 임상 아트라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허익 교수는 머리말에서 “임상위주의 책이기 때문에 곳곳에서 진한 밑줄 글씨체로 저자의 경험, 주장 등을 피력했다”며 “저자의 경험과 주장이 증거 바탕 치의학(Evidence-based Dentistry)과는 거리가 있지만 임상에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 책이 증거바탕의 책이 될 수 있도록 계속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저자 : 허익
■출판사 : 명문출판사
■구입문의 : 2248-7586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