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김재영 부회장
주성영 의원의 치과보철 보험법안 발의와 관련, 치협은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태스크 포스팀은 김재영 보험담당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김영주·배성호 보험, 전민용 치무, 김철수 법제, 이원균 공보, 신호성 기획, 주동현 섭외이사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1일 첫 회의를 연 태스크 포스팀은 앞으로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법안발의 의원 및 국회 보건복지 위원회,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 관계자와 심도있는 의견교환을 갖은 후 대책안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특히 태스크 포스팀은 치과보철 보험법안 문제와 관련한 공식 입장 등 모든 사항은 회원들의 의견 수렴과 정부, 국회 관계자와 의견조율은 물론, 법안진행 과정도 면밀히 관찰해 표명키로 결정하는 등 신중히 대처키로 했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