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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에 활력 불어 넣었다” ‘이즈인 첫 만남·특강’ 행사 유익

관리자 기자  2005.09.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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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네트워크(대표 이두희, 청주 이즈치과의원장)가 지난 9일 한국리더십센터 강당에서 전국의 3개 이즈치과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즈인의 첫 만남 및 특강’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영균 교수(한국리더십센터 전문위원)가 ‘이즈인으로서의 시간관리와 조직 안에서의 자기 비전 세우기’라는 주제로 의료시장의 변화, 조직 안에서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들을 제시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특강에 참여한 김미숙 진료부장은 “다소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는 스탭들에게 건강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즈네트워크 대표인 청주 이즈치과의원 이두희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격변하는 의료시장의 시장 환경에서 성공하는 치과로 거듭나는 밑거름이 되겠다”며 “군소 네트워크가 범람하는 현 시점에서 대안형 네트워크로서 양보다는 질을 우선하는 네트워크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즈네트워크는 지난 7월 치과 경영 및 서비스에 관한 ISO 9001 인증을 획득한 청주 이즈치과의원을 중심으로 결성된 네트워크로 현재 서울에 2곳, 청주 1곳이 회원사로 가맹한 상태이며, 올해 안에 대전과 대구에 개원을 예정하고 있어 전국적인 네트워크로 커 나갈 계획이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